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술 VS 무술 (문단 편집) ==== [[권투|복싱]] ==== '''격투의 기본.''' 말이 필요없는 '''[[주먹]]계의 최강자'''. 아마도 주먹을 다룬다는 점에 있어서 복싱을 뛰어넘는 격투기는 없을 것이다. 싸울때 '''인간이 가장 본능적으로 사용하는 도구가 주먹'''이고, 공격하는 부위가 얼굴과 몸통 이라는 점을 고려했을때, 주먹을 다루는데 특화되어 있고 안면과 몸통 타격에 대한 공방 대처를 집중적으로 연습하는 복싱의 실전성은 탁월할 수 밖에 없다. 무엇보다 손이나 팔만큼 인간이 자주 사용하고 편하게 사용하는 신체부위도 없다. 당연히 싸움에서도 활용 빈도나 효과가 가장 높을 수 밖에 없다. 또한 격투에 매우 중요한 거리 감각, 수싸움, 리듬, 카운터를 가장 잘 활용하는 것이 복싱이다. 오직 펀치만을 집중적으로 다루기 때문에 단일 종목끼리 비교한다면 킥이나 팔꿈치 공격 혹은 그래플링 기술에 대항하기가 매우 제한적이지만, 오히려 펀치 스킬 외에는 다루지 않는다는 점 덕분에 대부분의 무술과 쉽게 융화시킬 수 있다. 덕분에 타격가와 유술가를 가리지 않고 타 분야 격투가들이 복싱을 함께 수련하는 경우를 매우 흔하게 찾아볼 수 있다. [[UFC]]의 시합을 보면 대부분 복싱 스킬로 KO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최근 종합격투기 선수들은 복싱 훈련을 더욱 더 강화하는 추세이다. 소위 MMA 계열에서 하는 말로 복싱이 최강은 아니지만 '''복싱을 배우지 않고는 최강이 될 수 없다'''는 말이 그것. 실제로 [[프란시스 은가누]], [[코너 맥그리거]], [[스티페 미오치치]], [[더스틴 포이리에]], [[정찬성]] 등등 뛰어난 실력을 가진 종합격투기 선수들의 상당수는 복싱 스킬이 강력하다. 발차기와 유술로 유명한 선수들도 실제 경기장에선 주먹을 제일 많이 사용한다. 주먹으로 견제를 넣어주어야 발차기와 유술을 시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주먹 기술도 널리 쓰이지만 복싱의 스텝도 다양한 활용을 할 수 있다. 카포에라 같이 독특한 스텝을 사용하는 무술이 아니라면 대부분이 복싱의 [[풋워크]]를 가져가서 쓴다. 무술계의 아이돌급인 이소룡이 무하마드 알리의 풋워크를 연구했다는 것만 봐도 복싱의 스텝이 얼마나 효과적인지 알 수 있다. 물론 알리는 스텝이 독보적인 선수였다는 점을 잊지 말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